비건시장1 비건뷰티는 동물성원료를 대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뉴 노멀이 돼가는, 비건에 대한 이야기 패션업계에서는 밍크나 여우 털로 만든 모피를 대신해 인조로 비슷하게 만든 페이크 퍼 상품 판매액이 지난해 대비 754% 상승했다고 한다. 와디즈에서도 비건가죽, 동물 가죽이 아닌 스웨이드 원단과 같은 비건 제품의 반응이 뜨겁다. 모피만을 만들던 공장에서 매출이 줄어가고 있는 상황에 와디즈를 통해 첫 비건 의류 펀딩을 하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메이커도 있다. 모피 펀딩의 프로젝트는 서서히 줄어들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여러 인식들로 인해 진행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그렇다면 뷰티에서는 어떨까? 비건화장품이라는 이유만으로, 비건 화장품이 그렇지 않은 화장품들에 비해 매출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을까? 정답은 NO. 뷰티에서는 아직은, 단순히 비건이라는 이유만으로 대중.. 2022. 11. 10. 이전 1 다음